무선데이터 기간통신사업자인 에어미디어(대표 장절준)가 최근 부산과 대구에 지역 사무소를 설립하고 오는 11월부터 영남지역 상용서비스에 나선다.
26일 에어미디어는 부산, 김해, 대구, 마산, 창원, 울산, 구미 등 영남권 주요 도시에 기지국 구축을 마무리하고 이동뱅킹 서비스, 무선신용카드조회 서비스, 현장 수발주 서비스 등 무선데이터 상용서비스를 오는 11월 1일부터 수도권지역과 동시에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에어미디어는 26일 영남지사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으며 영남지역 지사장에는 부산대 사범대학 교수를 지낸 김중웅 이사를 선임했다.부산지사 전화 (051)6455200
<강병준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3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6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