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반도체장비업체들 사이에서 「천안 예찬론」이 나오고 있어 눈길.
이는 천안 제2공단에 공장을 건설한 장비업체의 대부분이 비약적인 성장을 거두면서 불과 4,5년 만에 국내 주요 반도체장비 업체로 자리잡는 등 천안의 지리적, 경제적 혜택을 톡톡히 누리고 있기 때문.
과거 이곳에 부지를 확보하고도 여러 이유로 입주하지 못한 업체들은 『당시에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들어갔어야 했다』는 후회 섞인 부러운 눈길을 보내기도.
이에 대해 천안공단내 한 업체 관계자는 『천안에 입주한 업체들 모두가 단지 지리적인 이유 때문에 성공한 것은 아니다』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천안이 장비 수요처인 소자업체와 가까운데다 각종 부품을 쉽게 공급받을 수 있어 유리한 점이 많고 그래서인지 이 지역 땅값도 꽤 오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주변의 부러운 눈길이 싫지는 않다는 표정.
<주상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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