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이네트웍스(대표 권영석)가 소형기업 및 가정(SOHO)용 라우터 「노티카 200」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최대 4명의 사용자들에게 종합정보통신망(ISDN)을 통한 인터넷 고속접속을 제공하는 장비로 10Mbps급 이더넷, ISDN기본접속군(BRI) 포트 각각 1개와 일반전화접속 포트 2개를 내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화, 팩스, 모뎀통신 등 각종 기능을 동시에제공한다.
「노티카 200」은 윈도95 기반의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GIU)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인구성 마법사가 탑재돼 설치및 사용이 간편한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TCP/IP 및 표준에 기반한 라우팅 프로토콜을 탑재, 스리콤, 어센드, 시스코시스템즈 등 타업체의 장비와 연동시켜 운영할 수 있다.
이 제품의 가격은 5백95달러(미국 소비자가격 기준)이다.
<이일주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