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선마이크로시스템스는 마이크로소프트(MS) 등 4사가 최근 자바에 대한 권리를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양도할 것을 요구한 데 대해 이를 거부했다고 「테크웹」이 보도했다.
선은 자바에 대한 권리를 ISO에 넘기지 않고 대신 자사의 자바소프트 부문이 자바 표준을 보유,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갖도록 해 달라고 ISO에 요청하는 한편, MS 등의 주장을 「책략」이라고 규정, 일축했다.
선의 자바소프트 부문의 앨런 바라츠 사장은 특히 MS가 SW개발업체들의 자바 지원을 방해하고 있다며 자바 권리양도 요구는 「자기 방어」의 발로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MS측는 그러나 선의 이같은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선이 자바를 국제 표준화하려고 하면서 그에 대한 통제권을 자사의 수중에 남겨 두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오세관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2
엔비디아, 韓 R&D 센터 짓는다…젠슨 황 “이미 인력 채용 중”
-
3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4
이통사, 통합요금제 맞춰 온라인 요금제 20~50% 줄인다
-
5
단독애플페이 교통카드 충전에 '카카오페이' 추가된다
-
6
앤트로픽, AI 에이전트 보안 백서 공개… “제로트러스트 적용해야”
-
7
中 지커 “한국서 올해 7X 2000대 판매 목표”
-
8
월급쟁이부자들, 삼성전자 출신 김상효 CTO 영입
-
9
젠슨 황, 최태원-구광모-이해진 총수와 홍대서 '삼소' 회동
-
10
[컴퓨텍스 2026]대만에서도 빛난 'K-반도체 열풍'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