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CR, 산재의료원에 종합의료정보시스템용 서버 공급

한국NCR(대표 이상헌)이 노동부 산하 산재의료원에 종합의료정보시스템용으로 13대의 유닉스 서버(모델명 월드마크 4300)를 공급한다.

11일 한국NCR은 LGEDS시스템이 수주한 노동부 산하 산재의료원의 종합의료정보시스템 우선공급협상자로 선정돼 자사 유닉스서버 「월드마크 4300」 13대를 공급할 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또 한국NCR은 유닉스 서버와 함께 미들웨어인 「탑엔드」와 시스템관리소프트웨어인 「라이프키퍼」등 종합의료정보시스템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게됐다.

산재의료원은 한국NCR의 유닉스 서버를 중심으로 본부 및 전국 10개병원을 고속통신망으로 연결해 원무자동화, 처방전달시스템등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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