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共同聯合) 일본의 NTT와 미쓰비시 전자는 보통의 아날로그 전화 회로와 함께 디지털 신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소비자용 비디오폰 세트를 12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비디오폰 한 세트의 소매 가격은 19만8천엔이다.
이같은 가격은 NTT의 ISDN 디지털 네트워크용으로 설계된 비디오폰 가격의 약 3분의 1 정도라고 이들 회사는 밝혔다.
두 회사는 내년 3월까지 이 제품 1만대를 판매할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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