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스가 자사 브라우저인 「내비게이터」에 US로보틱스의 모뎀을 번들 판매키로 했다고 「블룸버그 뉴스」가 보도했다.
넷스케이프의 이같은 결정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브라우저 시장경쟁에서 앞서기 위한 방안으로 협력업체들과 제휴 확대함으로써 내년까지 1억개의 내비케이터를 판매한다는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넷스케이프는 이에 따라 앞으로 내비게이터와 US로보틱스의 「쿠리어」 및 「스포스터」 모뎀을 패키지화해 판매하게 된다.
한편, 넷스케이프는 내비게이터 판매 확대를 위해 US로보틱스 이외 네트워킹 장비 업체인 3콤과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들과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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