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기계(대표 유환덕)는 지난 1년 동안 1억5천만원을 들여 설비현장에서 쉽게 조립 분리할 수 있는 현장조립형(Mold Type) 공조기를 개발, 내달부터 본격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현장조립형 공조기는 기존 제품이 가진 용접 프레임 구조의 반입구 문제를 해결, 설비현장에서도 쉽게 조립, 분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공조기는 제품출하시 기존 제품이 5톤 트럭 2대분이 필요한 반면 프레임, 코일, 팬(Fan) 등을 반제품 형태의 부품으로 분리, 2.5톤 트럭으로 한번에 출하가 가능해 물류비와 설치비를 50%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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