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원카드가 이달부터 국내에서 발급될 것으로 보인다.
비자 원카드는 호주 등 지역에서 일명 「콤보카드」라는 이름으로 보급되고 있는 제품으로 한장의 카드에 신용카드기능과 직불카드기능을 통합한 다기능 카드다.
이번에 비자 원카드를 발급하는 은행은 외환, 신한, 장은, 강원, 전북, 광주, 동화, 동남, 보람, 한미, 하나은행, 축협 등이다.
이들 은행은 우선 기존의 마그네틱카드로 원카드를 발급하고 국내 IC카드 공동규격이 마련되는대로 IC카드로 전환해 발급할 계획이다.
비자코리아의 이충완 사장은 『IC카드가 국내에 도입되더라도 기존의 단말기 인프라를 교체하기 전까지는 자기 테이프에 수록된 고객정보를 토대로 거래승인이 이뤄지기 때문에 원카드 발급은 IC카드 시행 계획과 별도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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