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전에너테크(대표 박상철)가 내주부터 카메라용 리튬1차전지 시험생산에 들어간다.
청전에너테크는 지난 5월부터 건설에 나선 하남공장에 최근 드라이룸 및 리튬1차전지 시험생산라인 설치작업을 마치는 등 사무동을 제외한 공장부분의 건설을 거의 완료함에따라 내주부터 월 2만∼3만셀 규모의 CR123A 타입 카메라용 리튬1차전지의 시험생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CR123A 타입 카메라용 리튬1차전지는 이산화망간(MnO₂)계열의 단셀 제품으로 이 회사는 시험생산을 통해 향후 양산할 예정인 전 제품에 대한 안정성 제고 및 용량 균일화를 꾀하는 한편 시장확보를 위한 샘플용으로도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청전에너테크는 지난달 6명의 연구인력을 영입한데 이어 내달 1일 5명을 추가로 영입해 총 연구인력을 13명으로 확대, 시험생산에 참여토록하는 한편 이달중에 연구소 설립을 신청해 내달 1일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내달부터 양산라인 구성을 위한 설비 가운데 아직 검증이 덜된 부분의 장비 및 설비를 파트별로 도입해 시험가동, 미진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는 등 내년에 도입할 예정인 양산라인에 대한 사전점검작업에도 나설 방침이다. 한편 이 회사는 오는 11월까지 사무동을 포함한 하남공장 건설을 모두 완료하고 내년 3월께 월 80만셀 규모의 양산라인을 도입, 설치해 본격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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