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증권시세정보, 부동산뱅크, 토익학습정보 등 10여개 서비스를 다음달부터 인터넷을 통해 유료로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달중에 천리안인터넷 홈페이지(http://www.chollian.net)를 통해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버 구축능력이 없는 중소 CP(컨텐츠제공업자)를 대상으로 천리안 웹서버를 임대하기로 했다.
천리안의 과금서비스는 텔넷접속을 통해 이용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머드게임 등은 종량제를,이용시간 확인이 불가능한 웹서비스는 하루 1백원에서 1천원의 일일 정액제 또는 월정액제로 구분해 제공할 계획이다.
또 내년 상반기까지는 웹브라우저상에서 서비스 이용시간을 확인, 종량제 유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천리안 홈페이지에 접속해 「유료 웹서비스」를 선택하고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한뒤 원하는 정보를 선택하면 된다.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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