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이 장소에 관계없이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통신이 가능한 위성이동 휴대전화인 미니엠(MimiM)단말기를 임대해 사용할 수 있는 임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단말기 이용 요금은 임대 보증금 50만원,월 사용료 17만원,월 통신요금 등으로 구분되며 임대서비스 신청서 작성과 동시에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미니엠 서비스는 인말새트 위성을 장점을 이용해 기존 위성 보다 8배나출력이 강한 집중 주사(Spot Beam)기술을 채택해 기상 조건 및 장소에 관계없이 전세계 어디서나 통신을 할 수 있는 국제 위성 휴대전화서비스이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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