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유선형 디자인을 채용한 전자식 더블데크 CD카세트 「아라조」(모델명 ACD-7700)을 개발, 3일부터 시판한다.
이 제품은 유선형의 3차원 디자인을 적용해 입체감이 뛰어나며 외관에 은회색을 입혀 시각적인 독특함을 강조하고 있다. 대우전자는 미국의 디자인 전문연구소인 프로그디자인(Frog Design)社와 공동 연구개발해 이 디자인을 완성했는데 앞으로 후속 CD카세트 모델도 이 디자인을 적용할 방침이다.
주요 기능을 보면 △총 30개국 방송채널을 기억하며 △라디오, 테이프, CD의 기능 선택도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자동 전환하고 △1데크, 2데크 자동 녹음과 고속 녹음기능과 △프로그램 편곡과 선곡 기능이 있다.
또 풀 로직 오토리버스 데크메커니즘을 채용했으며 수록곡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앞부분만 10초 동안 들려주는 자동 탐색기능도 있다. 소비자가격은 26만8천원이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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