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에 의해 개발된 초등학교 영어학습용 CD롬 타이틀인 「마루의 영어모험」이 동남아시아지역에 수출된다.
쌍용정보통신(대표 김용서)은 최근 대만의 멀티미디어 타이틀업체인 서미트타이완사와 「마루의 영어모험」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은 이달부터 「마루의 영어모험」을 1차로 3천카피(1억원 상당)를 서미트타이완사에 공급하며,서미트타이완사는 이 타이틀을 중국어로 번역,재제작해 오는 10월부터 대만,홍콩 등 동남아 전역에 판매할 예정이다.
「마루의 영어모험」은 교과서 제작과 동일한 과정을 통해 제작됐으며 영어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적성검사와 필수 학습내용을 반영, 한국 교육프로그램 개발연구원으로부터 교육심의필증을받았다.특히 이 타이틀은 단어퍼즐,영어노래방 등으로 꾸며진 다양한 상황속에서 어린이들이 스스로 정답을 찾아가며 영어로 이야기하고 노래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제작됐다.
쌍용정보통신은 이번 수출계약체결을 계기로 최근 국내에 개봉됐던 애니메이션 「전사라이언」의 게임제품을 미국,일본등지에 수출하는 것을 검토하는 등 멀티미디어 타이틀의 해외시장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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