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대표 강병호)는 해외 통신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정보통신 관련 기술부문 전문가를 상시 채용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대우는 96년 이후 중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지에서 해외통신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같은 해외사업추진에 필요한 통신전문가 수요가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상시채용방식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시채용 대상자는 시내, 시외, 국제 등 유선통신관련분야와 GSM, CDMA 또는 PCS 관련 무선통신분야의 4년 이상 경력자이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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