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형서점들이 국제표준도서코드(ISBN)를 기반으로 판매시점정보관리(POS)시스템구축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을지서적, 계룡문고(대전), 제일문고(대구)등 대형서점등을 중심으로 ISBN 기반의 POS시스템 구축 열기가 확산 추세를보이고 있다.
을지서적이 서적 판매의 전산화를 위해 대명정보산업과 공동으로 올초부터 18만종에 달하는도서정보 DB를 구축,가동에 들어 갔으며 계룡문고도 최근 POS시스템 구축 및 서적DB 화 작업을 완료,1일부터 본격 시스템 가동에 들어갔다.
대구의 제일문고도 오는 11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들 대형 서점들은 그동안 수작업에 의존해오던 서적검색관리, 재고관리, 매출관리, 주문관리, 지불관리, 입고관리등 업무를 POS시스템을 통해 처리할수 있게 됐다.
특히 계룡문고 등 일부업체들은 인테넷 홈페이지를 통한 통신판매 등도 계획하고 있어 서점전산화를 통한 경쟁력확보작업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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