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의 미국 자회사인 파나소닉이 디지털 다기능 디스크(DVD)드라이브를 탑재한 노트북PC를 선보였다고 미 「C넷」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파나소닉의 노트북 「CF63」은 1백66MHz MMX펜티엄을 기반으로 3.24GB HDD등을 기본으로 갖추고 1024×768의 고해상도 13.3인치 LCD와 4개의 스피커를 탑재한 하이엔드 제품으로 가격은 6천달러정도이다.
오는 10월부터 본격 출하될 이 제품은 또 S3의 고성능 그래픽 칩과 32비트 카드버스를 갖춘 PCI버스 아키텍처를 채용,대부분 16비트를 지원하는 다른 노트북의 PC카드 슬롯보다 처리속도가 빠르다.
이와 함께 DVD롬 드라이브는 20배속 CD롬 드라이브로도 사용할 수 있다.
파나소닉은 올 연말이나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될 DVD 노트북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다른 업체들보다 한발 앞서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수요확보에 유리한 위치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파나소닉은 이번에 발표한 「CF63」으로 멀티미디어 프리젠테이션등 DVD기능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나 기술 전문가들의 수요를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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