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테라스토와 올림푸스 옵티컬이 6백달러이하 가격대에 20기가바이트 이상의 대규모 데이터 저장 용량을 실현할 수 있는 광자기 드라이브 제조기술을 공동 개발했다고 「컴퓨터 리셀러 위크」가 보도했다.
두 회사가 이번에 공동 개발한 기술은 광 및 자기 드라이브의 최상의 장점만을 취한 것으로 이 기술을 적용한 드라이브가 내년초 출시될 것이라고 테라스토의 스킵 킬스돈크 기업 기획, 전략 담당 부사장이 말했다.
테라스토측은 이 기술을 적용한 광자기 드라이브가 표준 PC에서 사용할 수 있다며 주문자 상표부착 제조(OEM)용과 일반 유통매장 판매용으로 각각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라스토측은 특히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적용한 광자기 드라이브가 20기가바이트이상의 대용량이면서도 5백∼6백달러의 저렴한 가격에 공급됨으로써 대규모 데이터 저장장치를 필요로 하는 그래픽 및 멀티미디어 작업자들을 중심으로 그 수요가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기술을 적용한 광자기 드라이브는 고정식 다중 플래터형과 탈착식 캐트리지형의 두 가지 형태로 제조, 판매될 예정이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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