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대표 이종현)이 보안솔루션 개발 및 공급분야의 전문 업체로 부상하고 있다. 소프트포럼은 반도체장비 공급업체인 미래산업이 앞으로 전개될 전자상거래보안솔루션 및 서비스시장을 겨냥해 지난 95년 10월 전략적으로 설립한 연구소로 종합적인 보안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소프트포럼은 암호기술과 보안기술, 네트워크기술 등을 토대로 보안천국(Crytopia)을 꿈꾸는 20∼30대의 젊은 연구개발자들에 의해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늦어도 내년 하반기쯤이면 별도 법인으로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소프트포럼의 주요 구성원들은 포항공대, 과학원, 서강대 등 출신의 석박사급 10여명의연구인력들로 암호기술을 비롯해 네트워크, 보안기술 등 분야에서 연구개발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프트포럼은 창립이후 현재까지 인터넷뱅킹시스템2.0을 비롯해 원타임패스워드시스템인 원스ID와 OASIS 2.0, 보안문서보관시스템, 보안쇼핑몰 1.0, 보안WWW서버 및 FTP클라이언트서버시스템 등을 개발해 상용화했으며 국가 기관에서 활용할수 있는 일회용 암호발생기(원스IDg 및 OASISg1.0)와 중형켬퓨터인증시스템 1.0을 개발중에 있다.
소프트포럼은 IC카드 기반의 인증시스템 개발에 착수했으며, 강력한 보안알고리듬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상품화할 예정이다. 또 방화벽과 시스템모니터링툴 등 시스템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통합솔루션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특히 소프트포럼은 국내 최초로 공개키기반의 전자상거래(EC) 인증기관(SFCA:SoftForum Certifying Authority)의 성공적인 시험운용을 거쳐 시범서비스에착수해 국내 전자상거래기술 발전에 견인차역할을 하고 있다.
인증기관(CA)은 전자상거래 구성기관의 핵심기관으로 사용자인증을 비롯해 서버인증, 거래인증 등 디지털화된 모든 거래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으로,현재 국내에서는 소프트포럼을 비롯해 3∼4개 업체가 CA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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