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네트(대표 허진호)가 자사의 인터넷팩스서비스인 아이넷팩스(inetFax)의 보급 확대를 위해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 경인 지역을 대상으로 대리점을 모집한다.
아이네트는 그동안 아이네트팩스에대해 직접 영업및 기술지원을 해왔으나 전국적으로 인터넷 팩스서비스를 요구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고 보고 유통점을 통한 고객지원을 강화하기로했다. 이에따라 아이네트는 1차적으로 서울 및 경인지역에 유통망을 구축하고 2차로 부산지역 등전국 대도시지역으로 유통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이넷팩스서비스는 지난 4월 서비스에 들어가 매월 50%이상씩 성장,현재 1백50여 고객이 사용중이며 오는 10월 상용서비스를 목표로 실시간 팩스전송서비스를 준비중에 있다. 문의 531-7845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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