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TRS, 강원텔레콤, 새한텔레콤, 전북이동통신 등 지난 6월 새로 허가받은 지역 주파수공용통신 사업자들이 지역TRS사업자협의회에 가입했다.
9개 지역 TRS사업자들은 지난 22∼23일 제주TRS에서 협의회 사장단 회의를 갖고 올해 허가받은 4개 사업자의 협의회 가입을 의결했다. 협의회는 또한 이번 회의에서 세방텔레콤 황성근 사장과 새한텔레콤 이희달 사장을 협의회 부회장으로, 대구TRS 박창현 사장을 감사로 각각 선임했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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