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산업진흥회(회장 구자학)는 26일 컬러 TV의 가격경쟁력이 약화돼수출 부진 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컬러 TV에 대한 특별소비세 부과를 폐지해 줄 것을 정부당국에 건의했다.
진흥회는 이날 정부에 제출한 건의문을 통해 『국내 컬러 TV산업은 가격 경쟁력약화와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내수 및 수출 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특소세 폐지 △폐기물예치금 부과기준 완화 △수입제품 형식승인제 강화 등을 촉구했다.
진흥회는 또 인터넷 TV, 디지털 TV 등 차세대 상품의 개발 및 시판이 통합방송법 제정 지연으로 인해 늦어지고 있다며 조속한 법제정을 정부에 건의했다.
<모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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