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대여 전문업체인 유레카미디어(대표 이만동)는 네트워크를 이용해 다수의 게이머들이 동시에 참여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네트워크 게임사업(네트로 CD사업)에 참여한다.
네트로CD사업은 게임점에 설치한 각 PC가 근거리통신망(LAN)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 일반 오락실에서 즐기는 컴퓨터기계와의 단순한 게임방식과 달리 게이머들이 1대 1, 1대 3, 4대 4등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신종 게임사업이다.
유레카미디어는 이를 위해 이달초 마포구 공릉동에 체인점 형태의 1호 네트워크 게임점을 개설해 사업타당성 조사에 착수했으며 성과가 높을 경우 올해말까지 강남 및 강북지역에 10여개의 체인점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디아블로, 워크래프트, 레드얼러트 등 최근 출시되는 시뮬레이션 게임 소프트웨어가 대부분 네트워크 게임방식을 지원함에 따라 현재 확보하고 있는 5개의 네트워크지원 게임소프트웨어를 내년 상반기까지 10여개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유레카미디어의 네트로CD사업 운용방식은 일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시간당 3천원을 받을 예정이머 월 1만원의 회비를 내고 회원에 가입한 게이머들에게는 시간당 2천원을 받고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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