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시장에서 온라인을 이용한 주식 거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포레스터 리서치社는 최근 향후 5년 안에 온라인을 이용한 주식 거래 인구가 지금보다 5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온라인 주식 거래가 새로운 주식 거래 방식으로 자리를 잡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르면 온라인을 이용한 주식 중개 등 온라인 주식 거래자 수는 지금의 3백만명에서 오는 2002년 1천4백40만명으로 5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다양한 온라인 주식 투자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 기존 주식 거래자들이 온라인을 이용한 방식으로 옮겨 오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E-트레이드 그룹, e슈바브 등 온라인 거래 업체들의 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증권업계가 온라인 투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는 점도 온라인 주식 거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메릴린치 등 소수의 업체만이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을 이용한 주식 거래는 앞으로 많은 업체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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