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대표 남석우)이 국민은행의 본점과 전국 5백여 지점을 통합하는 대규모 네트워크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총 80억원 규모로 올해말 구축 완료 예정인 국민은행의 네트워크는 프레임릴레이 방식을 채택,본점의 호스트를 각 지점의 근거리통신망(LAN)에 연결하고 향후 비동기전송방식(ATM)으로 손쉽게 이전할 수 있도록 했다.
콤텍시스템은 특히 국민은행 네트워크에 자사가 개발한 통합 네트워크관리시스템(NMS)을 채용하기로 했다.
이번에 콤텍시스템이 개발한 통합네트워크관리시스템은 장비의 장애상황 및 장애구간을 그래픽으로 표시,문제를 즉시 파악할 수 있으며 보고서 작성, 이력관리가 가능한 게 장점이다. 이와 함께 전용회선 뿐 아니라 종합정보통신망(ISDN) 등 각종 네트워크의 이상유무를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이번에 구축할 국민은행의 네트워크에 시스코시스템즈의 원거리통신망(WAN) 스위치 「IGX」와 모토롤러의 「MP라우터」 장비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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