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유럽지역에서 개봉 1주만에 4백만달러의 흥행실적을 올린 프랑스 코미디영화. 프랑스에서 첫 개봉될 당시 「랜섬」을 비롯한 할리우드 대작영화들을 제치고 흥행 1위를 차지했었다. 알란 샤베가 감독,각본,주연 등 1인 3역을 했다.
어느날 아침 쟝 삐에르는 자신의 침대에 낯선 남자가 웅크려 자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 남자는 뜻밖에도 친구 이사벨이 여행을 떠나며 맡긴 애완견 디디에다. 개 디디에가 사람으로 변한 것. 사람이라기보다는 개에 가까운 디디에는 개 통조림을 좋아하고 아무데나 볼일을보며 여자 엉덩이 냄새만 맡고다닌다. 이후 디디에는 축구선수로까지 발탁되는 등 갖가지 헤프닝을 연출한다.(스타맥스, 16일 출시)
<데들리 랜섬>
청장년층을 겨냥한 액션영화. 태권도, 합기도, 가라데로 무장한 액션배우 로렌 애버든이 주연을,로버트 제이 하얏트가 감독을 맡았다. 로버트 제이 하얏트는 아역배우, 작가, 제작자, 감독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쌓은 인물이다.
월스트리트의 성공한 투자전문가 도널드 멀린이 그의 딸 재키와 함께 납치된다. 그들을 납치한 이들은 돈을 노린 테러단체인 회색늑대단. 이에 재키의 약혼자이자 네이비씰 대원인 맥스 라이트너가 구출에 나선다. 쫓고 쫓기는 공방전 끝에 멀린과 재키가 구조되고 인질극의 주범도 잡힌다. 인질극은 종결됐으나 예기치 못한 일들이 또다시 발생하며 새로운 게임이 시작된다.(씨네마트, 20일 출시)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R&D 주52시간 예외…특별연장근로제로 '우회'
-
2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5
“1000큐비트 양자컴 개발…2035년 양자 경제 선도국 도약” 양자전략위 출범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8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9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10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