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젠심(대표 심재택)이 실시간 전문가 시스템 개발도구 「G2」의 최신버전인 버전 5.0 제품을 12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G2 5.0」은 액티브X, 자바, 코바 연결 기능을 부여하여 외부 소프트웨어와의 연계 운용 기능을 강화시켰고 인터넷 및 인트라넷 접근을 용이하게 한 점이 이전 버전에 비해 크게 달라졌다.
또 개발 작업을 좀더 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이 가능한 「파워 아이콘(Power Icon)」을 도입했으며 「G2 Dynamic Display」 모듈 기능을 추가하여 프로세스의 상태를 좀더 쉽게 디스플레이 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젠심의 심재택 지사장은 『기존 전문가 시스템들이 어느 정도 폐쇄구조를 갖고 있어 외부 시스템과의 연계 운영 측면에서 약점을 갖고 있었다』며 『이번 버전 5.0 제품은 이러한 점을 보강하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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