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EDS시스템(대표 김범수)이 노동부 산하 의료기관인 산재의료관리원의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1차 선정됐다.
LGEDS시스템은 지난달말 마감한 산재의료관리원의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입찰에 참여,삼성SDS, 쌍용정보통신, 대우정보시스템, 현대정보기술등 경쟁사를 물리치고 가격우선협상 대상업체로 선정됐다.
산재의료관리원이 구축할 예정인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은 1백60억원의 에산을 투입해 본부와 인천, 안산등 전국 10개 병원을 고속통신망으로 연결하고 원무자동화, 처방전달시스템(OCS)등을 구축,운영하는 것이다.
<장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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