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터 전문업체인 한국단자공업(대표 이창원)이 커넥터생산량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한국단자는 올초부터 20여억원을 투자해 남동 제2공장에 자동차용 및 전자용 커넥터생산을 위한 월 8,9백만개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춘 사출기라인을 증설하고 본격가동하고 있다.
이로써 한국단자 남동 제2공장의 사출규모는 월 3천3백만개규모로 늘어났으며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65%는 자동차용으로 30%는 전자용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한국단자는 이번 남동 제2공장의 사출기증설과 함께 노후 프레스라인을 개체하는등 남동공장의 생산라인 증설에 이어 오는 98년에는 광주공장에도 사출기를 비롯한 생산라인 증설로 생산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한국단자는 올초의 자동차업계 파업 및 최근 기아사태에도 불구하고 지난 상반기에 전년동기대비 6.8%늘어난 3백58억1천만원의 매출액과 48%늘어난 59억5천3백만원60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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