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인권영화제 20여편 초청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울 동국대 학술문화회관에서 열릴 제 2회 인권영화제의 초청규모와 진행방식이 확정됐다.
인권운동 사랑방과 동국대 연극영상학부가 주관할 이번 영화제에는 이돈명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고문, 한상범 동국대 법대교수, 정지영 영화감독 등 3명이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추대됐으며 서준식 인권운동사랑방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집행위원장을 맡는다.
참가작은 인권과 평화의식을 고취하는 영화가 우선 선정됐으며 현재 11개국 14편의 출품이 확정됐고 10여편이 섭외중이어서 최종 참가규모는 약 20편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학생부군신위·세친구 미 페스티벌 초청
박철수 감독의 영화 <학생부군신위>와 임순례 감독의 <세 친구>가 미국 캘리포니아대 영상자료원에서 개최하는 「일렉트릭 섀도즈 97 팬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14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두 작품과 함께 안성기 주연,오구리 고헤이감독의 <잠자는 남자>, 후진추안 감독의 <협녀>, 스탠리 콴의 다큐멘터리 <양과 음 중국영화 속의 성(性)>, 왕자웨이의 <타락천사>, 차이밍량의 <더 리버> 등이 출품된다. <학생부군신위>는 몬트리올 영화제 예술공헌상과 타슈겐트 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받았으며 <세 친구>는 밴쿠버 영화제 본선 진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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