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송재인)이 자사의 휴대전화 유통구조의 기존의 서비스사업자 공급위주에서 자사 유통망에 대한 비중을 높여 휴대전화 유통사업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LG정보통신은 12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특약점을 대상으로 개최한 「유통정책설명회」에서앞으로 이동전화 단말기 유통체제를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사업자 모델」과 자사의 유통망을 통한 「유통 모델」로 이원화하고 각각에 적합한 최경량, 다기능 단말기 개발,,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자 모델」의 경우 개발단계에서 부터 사업자와 협의를 거쳐 서비스 차원에서 고객 요구에 맞는 모델을 공급하고 「유통 모델」의 경우 여러 계층의 소비자들의 취향에 적합하도록 고급형, 특수 기능형 등 다양한 단말기를 개발,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LG정보통신은 PCS단말기분야에서 최경량 단말기 개발에 나서 월간 30만대의 생산체제를 갖추고 이 분야에서 50%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하기로 했다.
LG정보통신은 또한 이날 설명회에서 특약점주를 대상으로 최근 출시한 1백35g의 음성인식 CDMA휴대전화 및 1백26g급 최경량 PCS단말기를 소개했다.
LG정보통신은 12일 서울지역에서 개촤한 「유통정책 설명화」에 이어 오는 14일 부산, 19일 대구, 20일 대전순으로 유통설명회 및 신제품 발표회를 잇따라 개최해 현재 1백여개인 유통 대리점을 올해안까지 7백여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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