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가격의 하락에 따른 한, 일 업체들의 감산 분위기를 틈탄 미국, 대만 업체들의 약진으로 16MD램시장에서 급기야 한, 일업체들의 분할체제가 깨진 것으로 알려지자 업계의 반응이 제각각.
특히 그간 국내업체들의 감산의지를 의심해온 일본업체들은 이번 시장점유 추정결과로 내심 만족한 표정을 지고 있는 반면 국내업체들은 감산으로 인한 시장점유가 줄어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해도 이를 계기로 대만 등 신흥업체가 무섭게 추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표명.
또 동부 등 D램시장의 신규진입을 노리는 국내 그룹사들은 이와 관련, 『올 16MD램시장에서 나타나듯이 국내반도체업체 각사가 점유할 수 있는 시장은 다른 나라 경쟁사의 견제로 한계가 있다』고 전제하고 어차피 후발경쟁국인 대만으로 넘어갈 시장부분을 국내업체가 신규참여함으로써 보전시키고 반도체산업의 저변도 확대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해 눈길.
<김경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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