웁스(대표 임상철)가 디지털임팩드사의 멀티미디어 타이틀관련 부문을 인수,타이틀사업에 뛰어 들었다.
웁스는 앞으로 LG전자,계몽사,한글과컴퓨터등과 협력해 교육용 CD롬 타이틀 개발에 나서는 한편 자체적으로 전략 롤플레잉형태의 게임개발에 착수,올해 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우선이 회사는 디지털임팩드사가 KBS영상사업단과 함께 개발, 완료한 유아용 CD롬 타이틀
웁스의 임상철 사장은 『앞으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게임 및 교육사업을 펼칠 예정』이라며『이를 위해 콘텐트 확보에 주력해 게임,CDI, CD롬 타이틀 등 멀티미디어와 관련된 다양한 장르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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