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의 시티폰(CT2)사업자인 광주이동통신(대표 심판구)은 11일부터 「015시티폰 임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광주이통이 실시하는 시티폰 임대서비스는 1년제와 2년제로 임대료는 각각 8천원(플러스폰 1만2천원)과 4천5백원(7천원)이며 가입자가 자유롭게 단말기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최초 가입비용은 2만원으로 사용중 파손, 분실시에도 종합보험에 가입돼 있어 새 단말기로 보상받을 수 있고 임대기간 종료시 무료로 재임대하거나 소유권도 이전할 수 있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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