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산하 의료기관인 산재의료관리원이 1백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구축할 예정인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사업권을 놓고 시스템통합업체들이 치열하게 경합하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재의료관리원은 1백60억원의 예산을 투입,본부와 인천, 안산등 전국 10개 병원을 고속통신망으로 연결하고 원무자동화, 처방전달시스템(OCS)등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재의료관리원은 정보시스템구축 업체 선정을 위해 지난달말 국내 시스템통합(SI)업체를 대상으로 제안서를 제출받았으며 이달 7일께 SI업체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말 마감한 산재의료관리원의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는 삼성SDS, LGEDS시스템, 쌍용정보통신, 대우정보시스템, 현대정보기술등 업체가 제안서를 제출,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산재의료관리원의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클라이언트/서버 시스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등 기술을 활용,일반관리, 원무, 진료지원, 처방전달시스템(OCS)등의 통합의료정보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산재의료관리원은 업체 선정 작업이 끝나는대로 30개월 동안의 개발 기간을 거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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