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아이(대표 이순)가 일반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전자동분류지급기」를 국내 공급한다.
씨엔아이가 국내 공급키로한 동전자동분류지급기는 판매시점관리(POS)시스템과 연결돼 고객에게 지급할 잔돈을 정확하게 분류해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으로 부터 받은 잔돈도 자동으로 금액별로 분류,금고에 각각 보관해 재사용할 수 있다.또 지불금액은 정면 LED패널에 표시돼 담당자와 고객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지급기내 동전재고상황이 LED에 표시되기때문에 담당자 교체시나 폐점후 재고확인 작업을 위해 금고에 있는 잔돈을 일일이 셀 필요가 없을 뿐 만 아니라 잔돈 부족시에도 적시 보충할수 있다.
이제품은 카운터에서 잔돈 계산시 시간을 크게 줄일수 있어 고객 대기시간을 단축할수 있다.
씨엔아이는 이 기기를 현재 일산 그랜드 백화점 식품 매장과 롯데 백화점등에 공급했으며 앞으로 할인점, 수퍼마켓 등에 집중,공급할 계획이다.
동전자동분류지급기의 사용 주화는 5백원, 1백원, 50원, 10원, 5원등이며,크기 420(W)×540(D)×130(H),무게 20Kg이다.
<구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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