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이 물산이 TV통신판매를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한다.
「日本經濟新聞」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쓰이는 오는 7월 태국 방영을 시작으로 수년내에 중국 전역, 대만, 베트남, 인도 등 서아시아지역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 대부분 국가로 통신판매 방송을 확대한다. 이들 지역에서 방송이 실시될 경우 총 30억명이 미쓰이의 TV통신판매 방송을 시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는 이들 지역의 소득 수준이 향상돼 미국과 유럽스타일의 TV 통신판매가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쓰이물산은 미국 내셔널미디어와 손잡고 일본에서 TV쇼핑 「텔레콤월드」를 방영하고 있다. 양사는 이 프로그램이 일본내에서 연간 1백억엔의 매출을 올림에 따라 지난해 홍콩에 또 다시 합작사를 설립, 중국일부지역과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 방송을 시작했다.
이번 방송지역 확대는 지난해 방송지역 확대로 헬스기구 등 고가 제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쓰이는 현재 방송지역 확대에 앞서 각 지역의 TV방송국과 계약을 추진하는 한편 상품의 공급 수주 체제를 정비하고 있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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