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25일 증시를 통해 데이콤 주식 일부를 처분했다.
LG그룹은 25일 LG상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 가운데 58만7천6백34주와 LG전자가 보유한 5만8백13주 등 총 63만8천4백47주를 증시 장내 종가 매매방식으로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그룹의 공식적인 데이콤 보유지분은 기존의 9.02%에서 4.99%로 낮아지게 됐다.
LG그룹의 데이콤 주식 매각은 개인휴대통신(PCS) 사업권을 획득한 이후 1년 안에 보유하고 있는 기간통신사업자의 지분을 5% 미만으로 줄여야 한다는 전기통신사업법 규정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매각 이후 LG그룹 데이콤 지분은 LG반도체 2.93%, LG정보통신 1.08%, LG전선 0.79%, L G상사 0.19% 등 총 4.99%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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