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송재인)은 최근 한성생명의 부산광역시 본사,23개 지방 영업국 및 2백여곳의 영업소를 잇는 네트워크 구축 작업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10월 구축 완료될 한성생명 네트워크는 본사 및 각 지방영업국의 근거리통신망(LAN)을 프레임릴레이 방식으로 연결할 예정이며 향후 비동기전송방식(ATM) 네트워크로 이전할수 있도록 설계된다.
또 베이네트웍스의 네트워크관리시스템(NMS)인 「사이트매니저」를 채용, 전체 네트워크를본사에서 일괄 관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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