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을 찾아가지 않고 전화로 은행일을 보는 텔레뱅킹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급증하고 있다.
18일 금융계에 따르면 전화로 자금이체와 거래내역 조회 등을 할 수 있는 텔레뱅킹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이 지난 6월말 현재 5백만명을 넘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은행별로 보면 지난 95년 12월에 텔레뱅킹서비스를 시작한 한일은행의 가입 고객은 1백9만여명으로 서비스 개시 1년 7개월만에 1백만명을 돌파하면서 이 부문에서 최대 고객을 확보했다.
또 상업은행 77만4천여명, 조흥은행 75만9천여명, 서울은행 46만여명, 국민은행 30만여명이 텔레뱅킹에 가입해 전화로 은행일을 보고있다.
기타 은행의 텔레뱅킹 서비스 고객은 신한은행 19만5천여명, 제일은행 12만5천여명, 주택은행 8만9천여명, 외환은행 5만5천여명 등으로 집계되고 있다.
한편 금융계는 국내 9개 대형은행이 3백85만여명의 고객에게 텔레뱅킹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텔레뱅킹을 실시하는 전국 26개 금융기관 전체의 텔레뱅킹 고객 규모는 5백만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앞으로 텔레뱅킹 이용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성욱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속보코스피, 미국-이란 전쟁에 한때 6100선 내줘…방산주는 강세
-
2
중동 리스크에 13.3조 투입…금융위, 24시간 모니터링 체계 가동
-
3
폭등 속도만큼 폭락 속도 빨랐다…코스피 10% 급락
-
4
한은, 환율 1500원 돌파에 긴급 점검…“외화 유동성 충분, 변동성 당분간 지속”
-
5
TCL, 삼성·LG '안방' 공략 준비 마쳐…미니 LED TV로 프리미엄까지 전선 확대
-
6
코스피, 7% 급락…개인투자자 '저가 매수' 노렸다
-
7
코스피 6000 포인트 깨진 '검은 화요일'
-
8
속보코스피, 개장 직후 매도 사이드카 발동
-
9
속보코스피·코스닥, 폭락에 서킷브레이커 발동…올해 처음
-
10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