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식 하나로통신(가칭) 초대사장 내정자(현 우정사업운영위원장)는 전남 고흥 출신으로 36년생(61세).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하고 제1회 행정고시에 합격, 체신부(현 정보통신부) 사무관을 시작으로 전남체신청장, 우정국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88년 12월부터 90년 12월까지 만2년간 체신부 차관을 지낸 정통 체신관료.
공무원 생활을 청산한 뒤인 91년 3월부터 94년 3월까지는 하나로통신의 대주주인 데이콤의 제3대 사장을 역임, 국제전화 002를 성공적으로 개통하는 등 정보통신사업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고루 갖추었다는 평이다.
약 30년간에 걸친 체신부와 데이콤에서의 경험은 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의 협조와 데이콤을 비롯한 주주사들의 협의를 무리없이 이끌어 갈 적임자로 꼽힌다.
86년과 91년 홍조근정훈장과 황조근정훈장을 각각 받았으며 저서로는 「정보통신정책론」, 「정보사회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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