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측정시스템 업체인 대부통신기술(대표 서춘길)이 건물내 전파예측시스템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부통신기술은 빌딩 등 건물내(In Building)의 전파분포를 예측하는 시스템의 개발을 최근 완료하고 한국무선통신연구소에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건물내 전파예측시스템은 「빛 반사」기법을 이용, 일정지역의 건물에 대한 측면, 평면 및 고도 데이터를 3차원으로 표시하는 시스템으로 건물내에서 전파의 변환을 예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국내에 건물 데이터가 없는 현실을 감안, 먼저 서울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기지국보다 높은 건물에 대한 건물 데이터를 3차원으로 표시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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