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의 정보통신이용능력 향상과 정보마인드 제고를 위해 구성된 대학생 자원봉사단이 본격적인 휴가철인 시작되는 7월 중순부터 가정주부,학생,장애인,노인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각 지방 체신청과 한국정보문화센터는 컴퓨터에 능한 전국 36개 대학,총 3백31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대학생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지역별로 갖고 지역주민을 비롯해 보육원,재활원등 사회복지시설 및 농어촌 초중등학교와 장애인들에 대한 출장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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