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최근 국내 수출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해외인증획득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이를 효율적으로 지원키 위해 해외인증 관련 정보의 데어터베이스를 구축,15일부터 서비스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해외인증DB는 미국의 UL과 유럽연합의 CE 등 24개국에서 시행하는 53종에 달하는 해외인증제도의 개요와 대상품목, 인증절차 및 인증기관 등에 관한 기본정보와 해외인증을 획득한 국내 1천4백57개업체에 대한 인증제도별, 업종별 현황과 인증품목 등으로 관련업체 상호간 기술 및 경험의 공동 할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중기청은 국내외 인증분야별 전문가 및 지원기관 명단을 수록해 중소기업을 위한 상담 및 기술지도 등에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욱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토스, 커머스 인재 대거 흡수…쇼핑·페이 확장
-
2
영풍, 지난해 '역대 최악 실적'…순손실 2633억
-
3
천안시, 총 인구수 70만 달성 코앞…작년 7000여명 증가 5년 만에 최대 유입
-
4
최상목 권한대행 “연내 GPU 1만장…내년 상반기까지 1.8만장 확보 추진”
-
5
김구환 그리드위즈 대표 “스마트 충전기와 해외 시장 공략에 '무게' 싣는다”
-
6
한화손보, 글로벌 부품·반도체사와 연이어 사이버보험 '단독계약' 돌풍
-
7
[ET라씨로] 버넥트 주가 上… 왜?
-
8
NH농협은행, 은행권 최초 생성형AI 결합 추천서비스 영업점 적용
-
9
충남연구원, 2025년도 정책연구 본격 추진…전략과제 35건 최종 선정
-
10
[트럼프발 무역전쟁] 직격탄 맞은 자동차…산업계, 해법 찾기 골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