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흥·광명지역 SO사업자로 선정된 (주)한국케이블TV 한빛방송은 지난 9일 안산 미라마 호텔에서 42개 법인 및 개인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초대 대표이사로 현 삼보컴퓨터 재경부문 책임자인 이필상 부사장을 선임했다.
한빛방송은 이날 총회에서 오는 12월부터 케이블TV서비스를 시작하는 한편 내년부터 케이블 모뎀을 통한 인터넷서비스와 방범·방재서비스, 주문형비디오(VOD) 등의 부가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9일자로 광명 중계유선방송을 흡수·합병했다.
<조시룡 기자>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