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산업이 올 가을 자국내에서 자사 전용망과 일본전신전화(NTT) 공중망을 접속해 「공-전-공」서비스를 개시한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법인을 수요 대상으로 하는 새 서비스는 전용선과 NTT 통신망의 접속점을 전국 3백17소에 설치, 운용된다. 요금은 1백km이상 장거리에서 3분에 70엔 정도 부과할 예정이다.
마쓰시타는 현재는 자국 내외 공중망과 자사 국제전용망을 연결하는 국제 「공-전-공」서비스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앞으로 자사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통신서비스를 새 사업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신기성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