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스가 판매채널을 강화하기 위해 「인사이트」라는 이름의 엑스트라넷을 구축했다고 「인포월드」가 보도했다.
인사이트는 「슈트스폿 3.0」 서버와 「커뮤니케이터 4.0」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기반을 두고 구축됐다.
이에 따라 협력업체와 고객들은 인사이트를 통해 넷스케이프가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 및 시장 정보 등을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넷스케이프는 그러나 당장은 리셀러등만을 대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며 고객 서비스는 오는 4.4분기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인사이트는 디지털 인증 기술을 적용한 넷스케이프 디렉토리 서비스와 라이트웨이트 디렉토리 액세스 프로토콜을 통해 비인증자의 접근을 차단하도록 돼 있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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