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쓰비시화학, 美서 전자공업용 고순도약품 생산

일본 미쓰비시화학은 미국 텍사스州에서 전자공업용 고순도약품(EL약품)의 현지생산에 나선다고 일본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이미 현지회사를 설립했으며 내년 6월부터 암모니아수, 알칼리성 실리콘웨이퍼세정액 등 5개 품목의 생산을 시작한다.

미쓰비시화학의 EL약품 해외 현지생산은 지난해 말 가동개시한 대만에서 이어 두 번째이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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