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휴렛패커드(HP)가 가정용 수요를 겨냥,1백40달러대의 저가 잉크젯 프린터를 발표했다고 「C넷」이 최근 보도했다.
1백49달러짜리 잉크젯 프린터 「데스크젯 400L」은 기존 「데스크젯 400」을 변형한 제품으로 HP가 캐논,엡슨등과 가정용시장에서 본격 경쟁하기 위해 내놓은 전략기종이다.
흑백으로 프린트할 경우 해상도 6백*3백dpi에 분당 3페이지를 출력한다.이 제품은 흑백잉크를 기본으로 내장하고 있으며 컬러잉크는 개당 30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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