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텔레콤(대표 전만섭)은 PC와 팩스모뎀,사운드카드 등 주변기기의 OEM공급과 개인통신장비의 수출호조에 힘입어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64% 증가한 3백30억원,경상이익은 37% 증가한 9억6천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한편 엔케이는 하반기에 5백억원의 매출을 올려 올해 전체로는 작년보다 59% 늘어난 8백3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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